디지털논리회로는 진도를 놓치면 다음 개념이 연달아 어려워지는 과목입니다. 조합논리회로, 가감산기, 인코더와 디코더, 멀티플렉서, 플립플롭까지 앞의 개념이 뒤의 문제로 계속 이어집니다.
그로스로그 3기는 한 번의 시험 직전 모임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진도 구간마다 모각공과 문제풀이 스터디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긴 호흡의 학습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

2025년 5월 5일, 디지털논리회로 학사스터디 기록
진도를 만들고, 문제로 확인했습니다
첫 모임은 4월 15일 저녁 신논현에서 열렸습니다. 1~8강 강의를 최대한 듣고 온 뒤, 워크북과 기출문제를 함께 보며 모르는 내용을 질문했습니다. “입문자이지만 스터디하면서 함께 알아가자”는 주최자의 말처럼, 일방적인 강의보다 서로 설명하는 모각공에 가까웠습니다.
이후에는 학습 단계를 더 촘촘하게 나눴습니다.
- 4월 26일: 1~8강 진도 보충 모각공
- 5월 1일: 1~8강 문제풀이 스터디
- 5월 5일: 9~11강 중심 모각공
- 5월 10일: 2~8강과 9~11강을 나눈 기출 풀이
- 6월 3일: 전 범위 기말 대비 스터디
모각공에서는 부족한 강의를 듣고 교재와 워크북을 풀었습니다. 문제풀이 시간에는 몇 문제씩 함께 푼 뒤 바로 복기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6월 3일 전 범위 모임에는 2015~2019년 기출문제와 교재, 워크북을 모두 준비해 출제 유형별로 범위를 정리했습니다.
“이제 이해했습니다”가 남은 스터디
전 범위 모임에서는 진도별 기출문제를 묶어 풀고, 조합회로와 순서회로에서 자주 헷갈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복기했습니다. 여러 차례 모각공과 문제풀이를 이어 온 만큼 시험 직전에는 개념이 훨씬 선명해졌고, 이후 A학점 소식을 전한 참여자도 있었습니다. 🎉
그로스로그의 강점은 결과만이 아니라 그 결과에 이르는 구조에 있습니다. 진도가 부족하면 같이 강의를 듣고, 개념이 어렵다면 잘 이해한 학우가 설명하고, 시험이 가까워지면 기출과 워크북을 체계적으로 연결합니다. 참여자가 어느 단계에 있든 다음 행동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다 진도가 밀리고, 밀린 진도 때문에 스터디마저 포기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로스로그에서는 늦었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함께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부의 속도는 달라도 완주의 방향은 같은 동료들과 다음 학기를 준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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