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디홈 프로젝트 소개
새로운 집을 꾸미기 전에는 늘 같은 고민이 생깁니다. 평면도만으로 공간의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고,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사진을 찾아도 우리 집에 그대로 적용될지는 쉽게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핸디홈은 평면도 이미지를 분석해 3D 공간으로 만들고,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추천하는 모바일 프로젝트입니다. 도면, AI, 실시간 3D 엔진을 연결해 집을 꾸미는 과정을 더 직관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함께 만든 팀 👥
역할팀원
| 백엔드 | 박예승, 권선화, 한지수, 유현열 |
| 프론트엔드 | 박예승, 이재인, 전일수 |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팀은 평면도 분석 결과가 3D 공간과 모바일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데이터 형식과 사용자 흐름을 함께 설계했습니다.
도면을 보는 일에서 공간을 경험하는 일로
핸디홈의 핵심 경험은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 우리 집의 평면도를 실제 공간처럼 미리 볼 수 있을까요?
-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우리 집 구조에 맞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사용자가 평면도 이미지를 올리면 AI가 벽과 공간을 구분하고 좌표를 추출합니다. 이 좌표는 Unreal Engine으로 전달되어 3D 집을 구성하는 기준이 됩니다.

평면도와 AI 공간 분석 결과
평면적인 도면이 공간 데이터로 바뀌면 방의 배치와 이동 동선을 더 쉽게 이해하고, 가구가 놓였을 때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활용한 기술 스택 🛠️
영역기술
| 모바일 | Flutter, Dart, Android Studio |
| 백엔드 | Java, Spring Boot |
| AI·영상 처리 | Python 기반 AI 모델, OpenCV, Gemini API |
| 3D 공간 | Unreal Engine |
| 데이터 연동 | Flask REST API, Docker |
| 외부 데이터 | Selenium, 네이버 API |
| 개발 및 협업 | IntelliJ IDEA, Git |
모바일 화면과 백엔드, AI 분석 서버, 3D 엔진을 역할별로 나누고 REST 통신으로 연결했습니다. 서로 다른 실행 환경을 분리해 각 기능을 독립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핵심 기능 아키텍처

Spring Boot와 AI 분석 서비스를 연결한 구조
[Flutter 모바일 앱]
↓ 평면도·인테리어 이미지
[Spring Boot 서비스]
├── Flask AI 서버 → 공간·스타일 분석
├── 데이터 및 외부 API 연동
└── Unreal Engine → 3D 공간 생성
↓
[3D 집·인테리어 결과]
사용자 입력은 Spring Boot를 중심으로 각 처리 영역에 전달됩니다. AI 서버는 이미지에서 필요한 특징을 추출하고, Unreal Engine은 좌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실제 프로젝트 화면으로 살펴본 핵심 기능 📱
AI가 평면도에서 추출한 좌표는 Unreal Engine의 벽과 공간을 만드는 데이터로 사용됩니다.

Unreal Engine에서 생성한 3D 집 구조
사용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이미지를 선택하면 AI가 빈티지, 모던, 전통 같은 스타일과 브라운, 베이지, 우드 등의 색상 특징을 분석합니다.

인테리어 이미지의 스타일과 색상을 분석한 화면
분석 결과는 공간의 용도와 크기에 맞는 가구를 찾는 기준이 됩니다. 좋아하는 분위기를 단순한 참고 이미지로 남겨두지 않고, 실제 집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서로 다른 기술이 하나의 집을 완성합니다
핸디홈은 AI만으로 완성되는 서비스도, 3D 엔진만으로 완성되는 서비스도 아닙니다. 이미지에서 공간을 읽는 기술, 좌표를 3D로 표현하는 기술, 모바일에서 결과를 보여주는 기술이 하나의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복잡한 기술을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아도 되도록 “도면을 올리고, 원하는 분위기를 고르고, 완성된 공간을 확인한다”는 간결한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 후기
가장 큰 배움은 서로 다른 기술 사이에서 공통의 언어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AI가 반환하는 좌표를 3D 엔진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결과를 다시 모바일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줘야 했습니다. 데이터 형식을 정리하는 일이 곧 협업 방식을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기술보다 사용자가 보고 싶은 결과에 집중했습니다. 사용자는 좌표나 모델의 처리 과정보다 “내 집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는가”를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각 기술을 설명하기보다 도면에서 공간, 취향에서 인테리어로 이어지는 경험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역할의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도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모바일, 서버, AI, 3D 영역이 긴밀하게 연결된 만큼 한 파트의 결정이 다른 파트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피며 프로젝트를 발전시켰습니다.
상상하던 집을 미리 만나보는 방법
핸디홈은 평면도 속 선을 실제 공간으로 바꾸고, 마음에 담아 둔 인테리어 이미지를 우리 집에 어울리는 선택으로 연결합니다.
이사나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손안에서 먼저 집을 걸어보고 꾸며보는 경험. 그것이 핸디홈이 그리고 있는 새로운 주거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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