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대수는 답보다 과정에서 실수가 많이 생기는 과목입니다. 행렬식을 전개하다가 부호를 잘못 쓰기도 하고, 역행렬을 구하는 순서가 꼬이기도 합니다. 계산 결과만 확인해서는 어디서 틀렸는지 찾기 어려워 직접 손으로 풀고 풀이를 비교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로스로그 4기 선형대수 채널에서는 출석수업을 계기로 수업에서 다룬 문제와 기말에 다시 볼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매주 정해진 시간에 모이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수업에서 얻은 정보를 잊기 전에 채널에 남겨 함께 참고했습니다.

출석수업 문제는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 3×3 행렬의 행렬식 구하기
- 행렬식이 0이 되지 않도록 하는 미지수의 조건 찾기
- 3×3 행렬의 역행렬 구하기
세 문제 모두 최종 답만큼 풀이 과정이 중요하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험 준비 방향도 분명해졌습니다. 공식을 눈으로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전개 과정을 빠뜨리지 않게 적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말에는 계산과 정의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기말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도 함께 추렸습니다. 행사다리꼴과 기약행사다리꼴이 되는 조건, 연립일차방정식을 첨가행렬로 바꾸는 과정, 그리고 출석수업에서 다룬 행렬식과 역행렬 문제였습니다. 범위 전체를 막연하게 다시 보는 대신, 계산과 정의를 함께 확인해야 할 지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선형대수처럼 한 줄의 계산이 다음 줄에 그대로 영향을 주는 과목은 혼자 풀 때보다 다른 사람의 풀이를 볼 때 배울 것이 많습니다. 같은 답에 도달하더라도 전개 방식이 다를 수 있고, 내가 자주 빼먹는 단계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로스로그의 과목 채널은 이런 내용을 편하게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출석수업에서 받은 문제, 교수님이 강조한 범위, 풀다가 막힌 계산 하나도 좋은 공부 재료가 됩니다. 방송대 수업을 듣고 난 뒤 내용을 함께 정리할 학우가 필요하시다면, 그로스로그에서 같은 과목을 듣는 분들과 이어서 공부해 보세요.
'KNOU 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GL 4기] 멀티미디어시스템, 기출문제를 모으고 공부할 날을 정했습니다 🎬 (0) | 2026.07.30 |
|---|---|
| [GL 4기] 머신러닝, 함께 공부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 (0) | 2026.07.30 |
| [GL 4기] C프로그래밍, 코드가 막히는 순간을 함께 넘었습니다 🧑💻 (0) | 2026.07.29 |
| [GL 4기] 클라우드컴퓨팅, 교재 문제를 주차별 온라인 퀴즈로 바꿨습니다 ☁️ (0) | 2026.07.29 |
| [GL 4기] 컴파일러구성, 조용했던 채널에도 다음 공부의 자리는 남았습니다 🧩 (0) | 202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