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과학개론은 입문 과목이지만 가볍지는 않습니다. 데이터 표현을 배우다가 알고리즘으로 넘어가고, 트리와 운영체제, 네트워크 개념까지 빠르게 훑습니다. 범위가 넓다 보니 강의를 들었어도 서로 다른 단원에서 막히기 쉽습니다.그로스로그 4기 학우들의 진도도 제각각이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람부터 강의를 대부분 들은 사람까지 차이가 컸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같은 진도를 요구하는 스터디보다, 각자 필요한 공부를 하되 정해진 시간만큼은 함께 집중하는 온라인 모각공으로 문을 열었습니다.화면을 켜고 각자의 할 일을 시작했습니다 🖥️10월 3일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Google Meet에 접속했습니다. 각자 강의 두 편 듣기, 교재 읽기, 노트 정리처럼 그날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10월 17일에는 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