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을 정리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날이 있습니다. 공간이 어지러울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지고, 지친 마음은 다시 행동을 미루게 합니다.
RE:SET은 감정과 공간 상태를 함께 살펴본 뒤 지금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정리 미션을 추천하는 앱입니다. 완벽한 대청소보다 짧고 구체적인 행동을 제안하고, 완료 경험을 기록해 사용자가 다시 움직일 힘을 찾도록 돕습니다. 🌈
함께 만든 팀 👥
역할팀원
| PL·프론트엔드 | 황자혜 |
| 백엔드 | 권순한 |
| 프론트엔드 | 송지원, 조민재 |
| 프론트엔드·백엔드 | 정다은 |
팀은 사용자의 감정과 공간 상태가 미션 추천, 실행, 리포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모바일 화면과 서버 기능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정리를 ‘해야 할 일’에서 ‘할 수 있는 일’로
RE:SET은 정리정돈을 공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과 행동이 연결된 경험으로 바라봤습니다. 사용자가 현재 상태를 입력하면 선택지를 길게 보여주는 대신, 지금 해볼 수 있는 미션 하나를 추천합니다.
핵심 경험은 네 단계입니다.
- 현재 감정과 정리할 공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 조건에 맞는 작은 미션과 응원 메시지를 추천받습니다.
- 타이머와 사진 기록을 활용해 미션을 실행합니다.
- 감정 변화와 전후 사진을 리포트로 돌아봅니다.
작은 성공이 다음 행동의 시작점이 되도록 짧은 선순환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프로젝트에 활용한 기술 스택 🛠️
영역기술
| 모바일 | Flutter, Dart |
| 백엔드 | Java, Spring Boot, Spring Data JPA |
| 데이터베이스·스토리지 | PostgreSQL, Supabase |
| AI | Spring AI, OpenAI GPT-3.5 Turbo |
| 인프라 및 협업 | Docker, Google Cloud, GitHub |
| API 문서화 | Swagger |
Flutter 앱과 Spring Boot 서버는 REST 방식으로 통신합니다. 사진은 Presigned URL을 이용해 스토리지에 업로드하고, 서버는 감정과 공간 상태, 미션과 리포트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서비스 아키텍처

[Flutter 앱]
├── 감정·공간 상태 입력
├── 미션 실행·사진 업로드
└── 리포트 확인
↓ REST
[Spring Boot API]
├── 추천 알고리즘
├── Supabase DB·Storage
└── OpenAI API → 맞춤 응원 메시지
사용자의 상태와 기록은 서버에서 미션 데이터와 연결되고, AI는 현재 감정과 오늘의 행동에 어울리는 따뜻한 메시지를 만드는 역할을 맡습니다.
실제 프로젝트 화면으로 살펴보기 📱
먼저 현재 감정과 정리할 공간, 방의 상태를 차례로 선택합니다. 입력된 조건은 미션 추천의 기준이 됩니다.

추천 화면에서는 오늘의 미션과 예상 시간, 실행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원 메시지는 사용자를 평가하기보다 행동을 가볍게 시작하도록 돕는 말투로 제공됩니다.

미션을 마친 뒤에는 전후 감정과 사진, 느낀 점을 바탕으로 하루의 변화를 리포트로 확인합니다.

정리된 공간뿐 아니라 “작게 시작해서 끝냈다”는 경험까지 눈에 보이게 남기는 흐름입니다.
작은 행동이 만드는 선순환
RE:SET은 사용자의 감정을 판단하거나 거창한 목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태를 알아차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나 고르고, 실행한 뒤 변화를 확인하도록 돕습니다.
이 경험이 반복되면 정리 기록은 단순한 집안일 목록이 아니라 사용자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다는 감각을 되찾는 작은 성장 기록이 됩니다.
프로젝트 후기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추천의 정확도보다 시작의 부담을 낮추는 일이었습니다. 선택지를 많이 보여주는 대신 미션 하나를 제시하고, 시간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행동까지의 거리를 줄였습니다.
감정과 기능을 연결하는 문장도 중요한 디자인 요소였습니다. AI 메시지는 화려한 표현보다 사용자의 상태를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행동을 권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록은 완료 이후의 경험까지 바꿨습니다. 전후 사진과 감정 변화를 리포트로 보여주자 작은 정리도 분명한 성취로 남았습니다. 기능을 만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가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생각해 본 프로젝트였습니다.
오늘의 작은 정리가 내일의 리듬으로
일상을 다시 움직이는 데 반드시 큰 결심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책상 한쪽을 정리하거나 바닥의 물건 하나를 제자리에 놓는 일도 충분한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RE:SET은 그 작은 시작을 발견하고, 실행하고,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오늘의 미션 하나가 나만의 새로운 리듬이 되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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