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대수는 벡터와 행렬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부터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계산 절차만 따라가면 금세 길을 잃고, 개념을 이해하려 해도 혼자서는 질문할 타이밍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로스로그 3기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방학 저녁 시간을 활용한 선형대수 예습 스터디를 준비했습니다. 수업을 듣고 어려워진 뒤가 아니라, 입문 강의를 먼저 보고 기출문제로 감각을 익히려는 시도였습니다. 📐

2025년 8월 16일, 문제풀이를 마친 선형대수 예습 스터디 구성원들
강의를 먼저 듣고, 현장에서 함께 풀기
- 일시: 2025년 8월 16일 19:00~22:50
- 장소: 그로스로그 라운지
- 목적: 선형대수 예습
- 사전 범위: 안내된 입문 강의 재생목록 1~7강
- 방식: 기출문제 풀이와 Q&A
- 준비: 강의를 최대한 듣고 이해한 뒤 기출 파일 지참
참여자들은 사전에 안내된 입문 강의 1~7강을 살펴보고 기출문제 파일을 준비했습니다. 문제를 미리 모두 풀어 오는 방식이 아니라, 모임에서 함께 풀이하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C프로그래밍 예습 스터디가 같은 날 오후에 예정돼 있어, 한 공간에서 전공 예습이 연달아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근무 때문에 오후 모임은 어렵지만 저녁 선형대수에는 참석하겠다는 학우도 있었습니다. 각자의 일정에 맞는 과목과 시간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였습니다. 😊
다음 학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연결됩니다
방송대 공부에서는 개강 뒤에 강의와 과제, 일정을 한꺼번에 따라가다 보면 질문할 여유가 사라집니다. 방학에 핵심 개념을 조금이라도 먼저 접하면 첫 강의의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새 학기 전에 같은 과목을 들을 동료를 미리 만난다는 점입니다.
그로스로그는 누군가의 “같이 미리 공부해 보실래요?”를 실제 일정으로 바꿔 줍니다. 라운지를 예약하고, 사전 자료를 정하고, 참여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막연한 계획이 구체적인 학습 약속이 됩니다.
선형대수가 두렵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나요? 그로스로그에서는 강의를 완벽히 이해한 뒤에만 참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리 보고, 함께 풀고, 서로 질문하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다음 학기의 첫 페이지를 동료들과 조금 먼저 열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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